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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을지로 별관, 박물관 등의 공공청사로 증축
서울시청 을지로 별관이 박물관을 포함한 공공청사로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시는 현재 지상 5층인 을지로 별관 청사를 지상 16층 건물로 증축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증축될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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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나라 "밀랍인형처럼 피부가 파랗게…" 무슨일?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전성기 시절의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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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1주일동안 피 토했다… 의사가 일 그만두라고 권할 정도? ‘충격’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스트레스로 인한 고질병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배우 장나라가 출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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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헤밍웨이의 1차 세계대전, 줄리안 알프스 전선을 가다
전쟁은 리더십의 경연장이다. 무능·무모한 리더십은 재앙을 부른다. 제1차 세계대전 카포레토 전투에서 이탈리아군은 집단 패주했다. 최고사령관 루이지 카도르나의 지도력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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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때문에 전쟁 져" … 빼앗겼던 대포 전시한 중국
청나라 군함 제원함에 장착됐다가 일본에 빼앗겼던 독일제 크루프 대포 2문이 북양함대 사령부 자리에 전시돼 있다. 중국은 뤼순 앞바다에 80여년간 수장된 제원함을 1988년 인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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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르켈 독일 총리 60번째 생일 맞아…
16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밀랍인형이 세워져 있다. 옆에는 ‘생일 축하합니다. 메르켈 총리님(Happy Birthday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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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저작권, 막는 것만이 최선일까요?
레프트? 라이트? 이념 성향을 묻는 게 아닙니다. 카피라이트(저작권)와 카피레프트(저작권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저작권에 근거해 사용을 제한하는 게 아니라 권리를 공유하는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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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 '공감 여행', 미래 협력의 휴먼 인프라
중국 공무원 200명으로 구성된 ‘2014 중국청년방문단’ 대표들이 지난달 17일 서대문형무소를 참관하고 있다. 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하는 양국 청년 교류는 6년째 진행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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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국 베이징 마담 투소 밀랍인형관 개관
중국 수도 베이징에 5월 31일(현지시간) '마담 투소 밀랍인형관(Madame Tussauds Wax Museum)'이 개관했다. 방문객들이 세계적 스타 마릴린 먼로, 마이클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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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존 햄 밀랍인형 공개 ‘누가 진짜야?’
영화배우 존 햄(Jon Hamm) 밀랍인형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마담 투소(Madame Tussauds) 박물관에서 공개됐다. 박물관을 찾은 영화배우 제니퍼 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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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케이티 페리 밀랍인형 ‘감쪽같죠?’
미국 팝가수 케이티 페리 밀랍인형이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마담 투소(Madame Tussauds)’ 밀랍인형 박물관에서 공개됐다. 이 밀랍인형은 시드니 마담 투소에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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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제1차 세계대전 100년, 사라예보를 가다
1차 세계대전 방아쇠 당긴 사라예보의 총성 100년 100년 전 사라예보에서 두 발의 총성이 울렸다.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가 쓰러졌다. 19세 학생 가브릴로 프린치프의 저격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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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제1차 세계대전 100년, 사라예보를 가다
1차 세계대전 방아쇠 당긴 사라예보의 총성 100년100년 전 사라예보에서 두 발의 총성이 울렸다.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가 쓰러졌다. 19세 학생 가브릴로 프린치프의 저격 성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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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수습정치는 끝나고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필자가 가끔 택시기사에게서 듣는 농담이 있다. “어, 한국말 잘하시네요!” 필리핀이나 캄보디아쯤에서 온 바이어가 훌륭한 한국말을 구사한 것으로 오해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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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목포 찾아 DJ 끌어안기 "지방자치 위해 단식까지 하신 분"
DJ 밀랍인형 앞에 선 안철수 23일 목포를 방문한 안철수 의원이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방문, 김 전 대통령 내외 밀랍인형을 마주하고 있다. 기념관은 지난해 6월 15일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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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DJ 밀랍인형 앞에 선 안철수
23일 목포를 방문한 안철수 의원이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방문, 김 전 대통령 내외 밀랍인형을 마주하고 있다. 기념관은 지난해 6월 15일에 개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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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아베 역사관의 뿌리 조슈를 가다
‘쇼인 신사’ 입구 간판. 요시다 쇼인(오른쪽)과 제자인 마에바라 잇세이 얼굴 그림. 그 앞이 필자인 박보균 대기자.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역사를 재구성한다. 침략과 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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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지금 할 수 있는 건 기억해내는 것
스기모토 히로시 1948년 일본 도쿄 출생 릿쿄대학(立敎大學)에서 정치학·사회학 공부 미국 LA 아트센터 디자인 칼리지에서 사진 전공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1995), 독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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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문화 트렌드] 짝퉁과 진품 헷갈리게 하는 사진의 장난질?
2011년 미국 연방우체국이 크게 망신 당한 적이 있다. ‘자유의 여신상’ 얼굴 사진을 담은 새 우표를 출시했는데, 그 사진이 진짜 ‘자유의 여신상’이 아닌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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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를 낚아챈 사진, 그 안에 켜켜이 쌓인 시간
#1. 1974년 미국 뉴욕으로 이주한 이 일본인 사진가는 관광객 차림으로 극장에 들어가 영화가 상영되는 내내 카메라의 조리개를 열어뒀다. 결과는 백색 공백. 동시에 영화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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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짜 같아!' 소름 돋는 밀랍인형들
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마담 투소 전시관(Madame Tussauds)에서 2005년(우)과 2013년에 만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밀랍인형을 비교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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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힐링 숲길 ⑤ 최북단 화진포 가는 길
바다가 만들어낸 모래톱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화진포 호수길. 동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쭉 뻗은 길이 ‘해파랑길’이다. 부산에서 경북 영덕, 강원도 삼척·강릉을 거쳐 고성에 이른다.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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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혁명 개시 60년, 쿠바를 가다
혁명 박물관의 대형 그림(혁명 성공에 환호하는 군중과 피델) 앞에 선 필자.쿠바는 혁명의 나라다. 혁명은 키워드다. 반미(反美)와 사회주의는 쿠바의 정체성이다. 올해가 쿠바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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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혁명 개시 60년, 쿠바를 가다
혁명 박물관의 대형 그림(혁명 성공에 환호하는 군중과 피델) 앞에 선 필자.쿠바는 혁명의 나라다. 혁명은 키워드다. 반미(反美)와 사회주의는 쿠바의 정체성이다. 올해가 쿠바 혁명